○ 요약 : 이번 주는 주식 시장 입장에서 호재가 많았다. PPI와 같은 수치보다 외부 소식에 등락하는 주식 추세이다.
○ 주요 이벤트
1) 소식
○ 메모리얼 데이 (5/26)

○ 미국 연방국제통상법원(Court of International Trade)
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세계 각국을 상대로 부과한 '상호관세'를 무효로 판결 (5/28)

1. 1심 법원의 판결: 트럼프 관세정책 무효
- 2025년 5월 28일(현지시간), 미국 연방국제통상법원(Court of International Trade)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세계 각국을 상대로 부과한 '상호관세'를 무효로 판결했습니다.
- 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(IEEPA)에 근거해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의 상품에 무제한적으로 관세를 부과할 권한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.
- 법원은 미국 헌법상 의회가 외국과의 통상권을 갖고 있으며, 대통령의 비상권한으로 이를 무제한적으로 행사할 수 없다고 명확히 했습니다.
- 트럼프 행정부가 2025년 4월 2일 발표한 '해방의 날' 상호관세와, 캐나다·멕시코·중국에 부과한 10~25% 관세 등이 모두 무효로 판결됐습니다.
- 다만 철강·알루미늄·자동차 등 일부 품목별 관세(무역확장법 232조 등 근거)는 이번 판결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.
2. 트럼프 측의 반응과 항소
-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판결을 "끔찍하고 정치적인 결정"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, 대법원이 반드시 뒤집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
- 트럼프 행정부는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고, 실제로 항소 절차에 돌입했습니다.
3. 항소법원의 임시 결정: 관세 일시 복원
- 1심 판결 직후,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(Court of Appeals for the Federal Circuit)은 트럼프 정부의 긴급 요청을 받아들여, 항소심 판결 전까지 상호관세의 효력을 일시적으로 복원시켰습니다.
- 이 결정은 임시적인 조치로, 향후 원고와 미국 정부의 추가 서면 제출 및 심리를 거쳐 다시 판단될 예정입니다.
4. 대법원 판단 가능성
- 이번 관세정책의 합법성 문제는 미국 정부와 여러 주, 기업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, 최종적으로는 미국 연방대법원까지 가서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합니다
→ 미국 내부적으로도 관세에 대해 지속되기 어려운 소식이 나타났다.
다만, 3심까지 간다면 트럼프 정부가 마무리될 시점이 될 것으로 보이므로,
현재, 관세정책이 바로 부러질 것으로 생각되진 않는다.
○ 엔비디아 실적 발표 (5/29)

실적 하이라이트
- 2025년 1분기(2025년 4월 27일 종료) 엔비디아의 매출은 440억 6천만 달러로, 전년 동기 대비 69%, 전 분기 대비 12% 증가하며 시장 전망(433억 1천만 달러)을 상회함.
- 주당순이익(EPS)은 0.96달러(비GAAP 기준)로, 예상치 0.93달러를 웃돌았음.
-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391억 1천만 달러로, 전년 동기 대비 73% 증가. 이는 대규모 언어모델 및 AI 솔루션 수요 급증에 기인.
- 게임 부문 매출도 38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.
주요 이슈 및 비용
- 미국 정부의 수출 규제(특히 H20 제품에 대한 중국 수출 라이선스 필요)로 45억 달러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음. 이로 인해 일부 H20 제품의 매출 인식이 제한되었으나, 이 영향 제외 시 비GAAP 기준 주당순이익은 0.96달러에서 0.81달러로 조정됨.
- 블랙웰(Blackwell) 아키텍처가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등 다양한 고객군으로 확장 중이며, AI 인프라 수요가 글로벌하게 매우 강함.
어닝콜 주요 내용
- CEO 젠슨 황은 "AI 인프라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매우 강력하다"며, AI 추론 토큰 생성량이 1년 만에 10배 증가했고, AI 에이전트가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AI 컴퓨팅 수요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언급.
-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체의 약 89%를 차지하며, AI와 대규모 언어모델,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수요가 성장을 견인.
- 블랙웰 NVL72 AI 슈퍼컴퓨터 등 신제품이 대규모로 출하 중이며, H200 및 블랙웰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크게 앞서 내년까지 공급 부족이 예상됨.
- H20 제품 수출 제한으로 인한 단기적 비용 부담이 있지만, 이는 이미 시장에 반영된 이슈로 평가
→ 엔비디아 실적은 계속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가 나타났다. 하지만, 140$을 뚫고 올라갈 힘은 없어보였다.
중국에 대한 수출 제한과 관세에 대한 부분 리스크를 반영하는 듯하다.
○ 한국은행 기준 금리 인하 (5/29)

배경 및 주요 이유
- 1분기 국내 경제성장률이 -0.2%로 역성장했고, 미국의 관세정책 여파로 대미 수출이 15% 급감하는 등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것이 주요 배경이다.
- 5월 초 황금연휴 기간 신용카드 사용액이 전년 대비 13% 감소하는 등 민간소비 부진도 금리 인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.
- 원·달러 환율이 1,360원대로 안정된 점도 금리 인하를 뒷받침했다.
성장률 전망 하향
-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.5%에서 0.8%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.
- 내년 성장률 전망도 1.8%에서 1.6%로 낮췄으며, 이는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 전망을 반영한 결과이다.
금통위 및 총재 인터뷰 주요 발언
금통위 결정 과정
- 이번 기준금리 인하는 금융통화위원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결정됐다.
- 금통위원 6명 중 4명은 향후 3개월 내 현재 연 2.5%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추가 인하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밝혔으며, 나머지 2명은 당분간 2.5%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보였다.
이창용 총재 발언 요약
- "향후 기준금리 인하 폭이 예상보다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"고 언급하며, 성장세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약화됐다고 진단했다.
- 다만, "경제 전망의 상하방 리스크와 금융 안정 리스크 모두 유의해야 하므로, 앞으로 데이터를 보면서 금리 추가 인하의 속도와 폭을 결정하겠다"고 밝혔다.
- 금리 인하 효과, 한미 금리차, 미국 관세 정책 변화, 수도권 부동산 가격 변화, 새 정부의 경제 정책 등 다양한 변수들을 점검하며 신중하게 추가 인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임을 강조했다.
시장 및 향후 전망
- 전문가들은 하반기 경제 상황에 따라 올해 안에 1~2회 추가 인하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한다.
- 주택담보대출 금리 등 시중금리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, 7월 1일 DSR(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) 3단계 시행을 앞두고 은행권의 대출금리 인하 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관측이 있다
→ 한국은행에서 올해 성장률을 0.8%로 제시하면서 0.25% 하락하였다.
실물경기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의견이었고,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이 보였다.
○ 현재 나의 포트폴리오

1) 아쉬운 점
-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, 일부 이익 실현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음
2) 정리
- 이번 주는 호재가 있었음에도 주식시장이 상방이 막혀있는 느낌.
- 종목 & 섹터 장세가 될 것으로 보임, 포트폴리오를 기민하게 조정하던지, 좋은 종목을 곰처럼 유지하는 것이 답일수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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